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'와글와글'세균 온상… 수건, 얼마나 자주 교체해야 할까?

건강

by 헬스다이어리 2023. 5. 16. 08:50

본문

반응형

[이미지 출처=픽사베이]

 

욕실 수건 얼마나 자구 교체해야 할까? 사용한 수건이 오래 사용하거나 제대로 건조되지 않으면 다양한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다. 수건의 온도와 습기는 세균과 곰팡이가 빠르게 번식할 수 있는 적합한 환경이다. 이러한 미생물은 피부 감염, 알레르기 반응, 질병 전파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.

​수건이 깨끗하지 않은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되면 냄새가 발생하고, 이는 사용자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다. 따라서 사용한 수건은 정기적으로 세탁하고 건조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. 또한 개인용 수건을 사용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는 것이 위생적으로 바람직하다.

​일부 사람들은 그날 사용한 수건을 세탁기에 바로 세탁한다. 반면 다른 사람들은 욕실 수건걸이에 걸어놓고 며칠 동안 사용한다. 미생물학자 네이슨 테트로는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"수건에 번식하는 미생물 수준을 고려할 때,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세탁해야 한다"며 "일주일 내에는 수십만, 수백만 마리의 미생물이 수건에서 번식할 수 있다"고 언급했다.

​미생물이 번식한 수건으로 몸을 닦으면, 피부를 통해 미생물이 전달돼 냄새 발생이나 감염 가능성과 같은 건강에 유해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. 따라서 일주일 이상 동일한 수건을 사용지 않는 것이 좋다.

미생물 중 대부분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, 일부 균류는 문제가 될 수 있다. 그중에는 항생제 내성을 보이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있다. 항생제 내성은 항생제 공격에 저항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하며, 감염병에 걸린 사람이 항생제를 사용해도 치유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.

​여러 번 재사용한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. 이는 얼굴 여드름이나 모낭염과 같은 피부 문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. 만약 같은 수건으로 얼굴을 3~4번 정도 닦았다면, 이후에는 세탁하고 나서 사용하는 것이 피부 트러블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.

​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수건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. 세제 잔여물이 수건에 남아 흡수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. 또한 세제 잔여물이 수건에 남으면 수건이 제대로 마르지 않고 시큼한 냄새가 나고, 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세탁할 때에는 권장량만큼의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.

​샤워할 때 욕실 내부의 온도와 습기가 상승하여 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. 따라서 세탁한 수건은 젖은 상태로 욕실 내에 두지 말고, 꼭 욕실 밖에서 완전히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다.

수건을 세탁한 후 건조하는 방법도 매우 중요하다. 따뜻한 온도와 높은 습도는 박테리아, 효모, 그리고 곰팡이가 번식할 수 있는 최적의 환경이기 때문에 건조한 환경에서 말리는 것이 미생물 감소에 도움이 된다.

 

◆ 다른 정보가 궁금하다면?

 

잘못 쓰면 세균 득실… 올바른 '수건 관리법'

수건은 매일 우리 얼굴과 몸을 닦는 물건인 만큼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. 특히 수건은 한 번만 사용해도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. 얼굴을 닦으면서 피부 각질과 피지, 각종 분비물과 더불어 세균

www.banilla.co.kr

 

 

침대에서 '이것' 신고 자는 습관… 바퀴벌레 균까지 옮겨

피곤하다는 이유로 종일 신던 양말을 벗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사람이 많다. 하지만 양말에는 바퀴벌레에서 발견되는 균과 동일한 균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크고, 그 균이 매트리스로

www.banilla.co.kr

 

반응형

관련글 더보기